-자발적으로 단지 내에 기념비 건립 이례적
-주출입구 문주 ‘2008년 굿디자인’으로 선정
동탄신도시 우미린&제일풍경채에서 지난 5월 31일 입주자 700여 명과 우미건설 이석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에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그 동안 시공업체와 입주자간 감사패 수여는 간혹 있었으나, 단지 내 기념비가 세워진 것은 이례적이다.
동탄신도시 우미린&제일풍경채는 빼어난 단지조경과 독특한 주출입구 문주로 입소문이 퍼져 인근 주변 단지의 입주자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학계에서도 방문할 정도였다. 100여주나 심어진 소나무는 상당수가 수령 50년이 넘으며, 주출입구의 문주는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2008년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우미린&제일풍경채는 동탄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9만994㎡ 대지면적에 최고 35층으로 15개동 1316세대의 대단지이다. 단지 순환산책로만도 약 1.3km, 건폐율 8.35%, 용적률 169.95%이며, 실내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하여 옥외공간에 X-게임장, 농구장, 암벽등반, 퍼팅그린,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운동시설도 갖추고 있다. 중앙광장은 국제규격 축구장이 2개나 들어가는 규모다. 또한 타워형과 판상형의 효율적인 배치로 향보다는 조망에 중점을 두어, 조망거리 100m가 넘는 세대가 전체의 90%에 이른다.
우미건설 이석준 사장은 “과거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고집했던 대표적인 요소가 남향여부였지만, 최근엔 남향에 집착하기보다는 조망과 개방감에 더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초기부터 단지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우미린의 브랜드 전략은 전국적으로 활성화된 입주자동호회로부터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품질로 인정받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렇게 될 경우, 결과적으로 브랜드파워와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주출입구 문주 ‘2008년 굿디자인’으로 선정
동탄신도시 우미린&제일풍경채에서 지난 5월 31일 입주자 700여 명과 우미건설 이석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내에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그 동안 시공업체와 입주자간 감사패 수여는 간혹 있었으나, 단지 내 기념비가 세워진 것은 이례적이다.
동탄신도시 우미린&제일풍경채는 빼어난 단지조경과 독특한 주출입구 문주로 입소문이 퍼져 인근 주변 단지의 입주자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학계에서도 방문할 정도였다. 100여주나 심어진 소나무는 상당수가 수령 50년이 넘으며, 주출입구의 문주는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2008년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우미린&제일풍경채는 동탄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9만994㎡ 대지면적에 최고 35층으로 15개동 1316세대의 대단지이다. 단지 순환산책로만도 약 1.3km, 건폐율 8.35%, 용적률 169.95%이며, 실내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하여 옥외공간에 X-게임장, 농구장, 암벽등반, 퍼팅그린,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운동시설도 갖추고 있다. 중앙광장은 국제규격 축구장이 2개나 들어가는 규모다. 또한 타워형과 판상형의 효율적인 배치로 향보다는 조망에 중점을 두어, 조망거리 100m가 넘는 세대가 전체의 90%에 이른다.
우미건설 이석준 사장은 “과거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고집했던 대표적인 요소가 남향여부였지만, 최근엔 남향에 집착하기보다는 조망과 개방감에 더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이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초기부터 단지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우미린의 브랜드 전략은 전국적으로 활성화된 입주자동호회로부터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품질로 인정받게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렇게 될 경우, 결과적으로 브랜드파워와 신뢰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