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유신은 작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경기부양에 따른 토목발주 증가로 동사의 토목관련 설계, 감리 수주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5월 중순까지 신규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했고 하반기 수주 증가를 감안하며 올해 신규 수주 목표는 사상 최고치인 2700억원ㅇ르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코스닥에 상장된 토목관련 설계, 감리를 하는 전문건설업체
동사는 1966년 토목부문 전문 설계업체로 설립되어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 등을 설계하고 공사 감리한 도로, 철도, 교량 부문에 강점을 보유한 전문건설업체임. 토목관련 설계와 감리부문은 많은 중소전문업체가 존재해 시장규모에 대해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지만 대략 1.5~2.5조원 내외[토목발주금액(30~50조원) × (설계관련(3%)+감리관련(2%))로 전망함. 동사의 매출은 2,000억원 내외로 1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 비슷한 경쟁회사로는 도화종합기술공사와 삼안건설기술공사가 있음.
◆정부의 토목 발주 증가에 따라 동사 수주 증가로 향후 매출과 이익 성장 기대
2008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경기부양에 따른 토목발주 증가로 동사의 토목관련 설계, 감리 수주가 크게 증가. 5월 중순까지 신규수주가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1,200억원 내외로 수주 증가가 빠르게 진행됨. 하반기에도 정부의 토목발주 증가가 지속될 전망. 동사 2009년 신규수주 목표는 사상 최고치인 2,700억원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 동사 신규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과 이익 증가가 기대됨. 동사 매출 중 설계부문은 수주 이후 1년 이내에 매출로 대부분 전환되고, 감리부문은 수주 이후 5년 내외에 매출로 전환됨. 2009년부터 증가한 수주는 2009년 3분기부터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동사 이익률 개선이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 매출원가의 대부분이 인건비로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인원 증가가 제한적이며, 본사 인력보다 비용이 낮은 외주위주로 추가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임.
◆재무안정성이 높고 매출과 이익 증가의 초기국면으로 주가에 긍정적
최근 동사 신규수주 증가가 정부의 반짝 토목예산 증가에 따른 수혜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토목발주 감소 우려가 높아 동사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거라는 우려도 존재. 하지만 현단계는 토목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과 이익 증가의 초기국면으로 2009년 3분기부터 매출과 이익성장이 나타나고 향후 2010년까지 이어질 전망임. 현단계에서 이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함. 동사는 이자지급성 부채가 전무하고, 동사 시가총액의 80.5%인 591억원의 현금성자산(현금, 장단기 금융상품)을 보유해 재무적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 또한 최근 동아지질, 한미파슨스 등 동사와 같은 전문건설업체의 주식 상장이 예정되어있어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재평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동사 주식에 긍정적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