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2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2.82% 상승한 1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27일 셀트리온은 향후 출시하고자 하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남미 판권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며 "특히 이번 계약에서 기존 CMO 배치 가격 대비 밸리데이션 배치 가격이 약 2배 이상에서 체결됨으로써 이는 중장기적으로 실적 상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이어 "셀트리온이 우선 출시 예정에 있는 허셉틴의 글로벌 매출 중 유럽 및 남미 지역의 매출 비중이 약 63%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약 13% 가량의 매출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계약은 의미있는 계약으로 평가된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 최효진 애널리스트도 "바이오 시밀러 Validation Batch의 판매가격이 기존 CMO가격의 3배 수준으로 책정됐다"며 "Validation Batch 판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2010년 매출의 불확실성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지역별 판권계약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이로 인한 자금유입으로 다음해엔 1000억원 규모의 제2공장 건립도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