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의 소현철,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28일 "노키아에 AMOLED를 공급개시한 삼성SDI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SMD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원통형 2차전지 실적 개선 전망, AMOLED 판매확대에 따른 수혜, HEV용 2차전지 사업 성공가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노키아에 AMOLED 공급개시 → AMOLED 대중화에 청신호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목표주가 127,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노키아 N86 풀터치폰에 AMOLED 공급개시
최근 삼성모바일스플레이(SMD)는 노키아 N86 스마트폰에 AMOLED를 공급하고 있다.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백라이트에 의해 빛을 내는 TFT LCD과 달리 자체 발광디스플레이로 빠른 응답속도, 완벽한 시야각, 100% 색재현율, 높은 명암비 및 저소비전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이다. 특히, TFT LCD와 달
리 밝은 야외에서도 또렷하게 잘보이여, 완벽한 동영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고기능 프리미엄 핸드폰에서 최적의 디스플레이이다. 그동안 AMOLED는 높은 가격과 터치스크린 채용 문제로 판매확대가 지연되었으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후발주자로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공격적인 AMOLED 채용 발표(전체 스마트폰의 50%이상) 이후에 기존 강자인 노키아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에 AMOLED를 채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SMD는 경쟁업체 대비 양산기술력이 1.5년 이상 앞서있어 초기 AMO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글로벌 경기침체로 1분기 영업이익 –760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분기 핸드폰과 노트북 수요회복에 따른 2차전지 사업부 영업이익 470억원 QoQ 증가와 삼성전자의 50" FHD PDP 판매확대로 인한 PDP 사업부 적자축소로 2분기 연결기준 영업
이익은 25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3분기 Back-to-School의 계절적 성수기 및 LED 노트북 수요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확대되어 어닝스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27,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15,000원에서 10.4% 상향조정한 127,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Sum-of-Parts 방식으로 산정하였다. 2009년 예상 BPS 100,545원으로 Target PBR 1.3배이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2분기 SMD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 ▶향후 노트북의 데스크탑 PC 대체가속화에 따른 원통형 2차전지 실적 개선 전망 ▶삼성전자와 노키아의 AMOLED 채용으로 인한 AMOLED 판매확대에 따른 수혜(세계 최초 및 최대 AMOLED 양산업체로서의 수혜) ▶유가상승 및 미국 정부의 연비규제 강화에 따른 HEV용 2차전지 사업 성공가능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