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아웃도어/골프웨어 시장의 우호적인 영업환경 ▲주력브랜드의 양호한 인지도에 기반하여 매출증가세 지속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현금창출력 유지 ▲패션자회사의 실적 저하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약화 등을 반영한 결과다.
한기평은 FnC코오롱에 대해 "의류시장의 전반적인 침체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나 주력부문인 아웃도어/골프웨어 시장은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양호한 브랜드인지도와 효율적인 유통망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재무안정성은 미흡한 수준이나 영업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창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차입금 축소를 동반한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한기평은 "FnC코오롱은 오는 8월 1일을 합병기일로 최대주주인 코오롱에 흡수합병될 예정"이라며 "양사 모두 차입규모가 다소 크고 재무안정성이 다소 미흡한 수준으로 재무적 측면에서의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사업적 측면에서는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현금창출능력 증대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이 한기평의 판단이다.
한편, 1954년 설립된 FnC 코오롱은 코오롱상사에서 분할됐으며 2004년 코오롱패션과의 업무통합에 이어 2007년에는 캠브리지를 인수하면서 그룹의 패션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아웃도어/스포츠/골프/캐주얼을 비롯해 직수입 브랜드 등 총 11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코오롱스포츠, 잭니클라우스, 헤드 등 주력 3개 브랜드가 전체매출의 60% 이상
을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