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장중 국내증시도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서 20일선의 회복 여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삼성선물이 예상하는 이날 국채선물 레인지는 110.85~111.25다.
삼성선물 이승훈 연구원은 19일 "내부 모멘텀 부재로 개장초에는 美국채금리에 연동돼 시초가가 형성되고 있고, 장중에는 국내증시 변동에 따라 국채선물이 연동되면서 기술적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시장여건상 기술적 매매 흐름은 금주중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20일선과 현 시세가 부합되는 상황에서 특정주체의 일방적 매매로 20일선이 상향 또는 하향돌파돼 높은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일선의 지지 또는 저항 여부를 확인한 후 포지션 설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 이 연구원은 "국채선물이 반락할 경우, 4월 반등폭의 50%선인 111.05p에서 1차 지지가 이뤄진다면 가격조정 과정을 통해 주후반에 재차 20일선의 돌파 시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장초반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국채선물은 2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강세가 장중 지속됨. 1조 3000억원의 국고10년물 입찰물량이 무난히 소화됐고, 국내증시도 장중 낙폭이 심화돼 채권강세를 지지함. 외국인은 3219계약 순매수. 현물시장에서는 국고채 입찰의 무난한 소화로 5년 영역을 중심으로 금리가 반락한 반면, 통안채 입찰 부진으로 1년 이하 영역에서는 금리가 소폭 반등함.
■ 국고 10년물 입찰은 추경편성으로 이전보다 3000억~5000억원이 증액된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의 수요로 응찰률이 145%에 달하면서 수급 불확실성을 제거시킴. 특히 10년물 입찰 이후 하반월의 입찰공백 일정 등 금리에 유리한 현물수급 상황이 전개되고, 저평가가 30틱 내외로 확대된 국채선물도 만기가 1개월 이내로 근접함에 따라, 채권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캐리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펀더멘털과 정책 등 시장을 주도할만한 모멘텀 부재로 인해 선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에 따라 채권시장 전반의 가격 흐름이 결정되는 양상. 또한, 내부 모멘텀 부재로 개장초에는 美국채금리에 연동돼 시초가가 형성되고 있고, 장중에는 국내증시 변동에 따라 국채선물이 연동되면서 기술적 매매가 활발해지고 있음. 특히 외국인의 선물순매수 전환으로 20일선이 상향돌파되는 챠트플레이가 나타남에 따라, 국내기관들의 추격매수가 뒤따르고 있음. 시장여건상 이러한 기술적 매매 흐름은 금주중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다만, 20일선과 현 시세가 부합되는 상황에서 특정주체의 일방적 매매로 20일선이 상향 또는 하향돌파돼 높은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0일선의 지지 또는 저항 여부를 확인한 후 포지션 설정을 할 필요가 있음.
■ 美주택지표의 호전과 증시의 급등으로 美국채금리가 급등세로 전환됨에 따라 국채선물은 장초반 약세가 불가피할 전망. 가격반락 과정에서 20일선의 하향돌파 가능성이 높으며, 장중 국내증시도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서 20일선의 회복 여부는 미지수. 4월 반등폭의 50%선인 111.05p에서 1차 지지가 이뤄질 경우, 가격조정 과정을 통해 주후반에 재차 20일선의 돌파 시도가 예상됨.
161D6 110.85 ~ 1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