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능력 보유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대형화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등의 긍정적 요인과 ▲금융업계의 전반적인 경쟁심화 ▲경기둔화,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저하 우려 등의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지난 2006년 4월 구 조흥은행과 구 신한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말 현재 국내 지점망 924개, 총자산 249조5000억원을 보유한 국내 대
형 시중은행이다.
체계적인 리스크관리에 힘입어 2006년 이래 중소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2007년 들어 LG 카드 등 보유 유가증권 매도에 따른 수익실현과 이자수익 및 수수료수익의 고른 증가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증가했다.
한신정평가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순이익은 1조 4500억 원 규모로 수수료수익 감소 및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상황"이라면서도 "비경상적인 이익을 감안할 경우 감소폭은 다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며 견고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이자이익은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2006년 이후 CD와 은행채 등의 시장성 자금조달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의 규모가 소폭 축소돼 조달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4분기 기준 NIM이 2.1%로 하락하는 등 기본적인 수익성 창출지표가 다소 저하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자산확대로 인해 이자수익의 절대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준의 판관비용율을 보유하고 있어, 수익성은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게 한신정평가의 판단이다.
이와함께 한신정평가는 신한은행의 재무위험에 대해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