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웅 연구원은 18일 "장기 이동평균선이 단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형국이어서 상승에 우호적 상황이라 할 수 있다"며 "다만 거래량 감소와 선물 변동 폭 축소를 감안하면 변곡점 형성 후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매도에 눌려 있던 채권 현물 매수세 유입으로 국채선물 시장도상승 시도를 이어가고는 있다"면서도 "중앙 은행과 정부의 경기에 대한 시각이 점차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연구원은 "111.10레벨에서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교차하며 강한 저항선의 역할을 하고 있어 쉽게 안착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다"며 "111.10~111.20 레벨 안착을 확인해야 추가상승을 논할구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입찰 호조로 상승세를 보였던 국채선물 시장은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세가 강화되자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금통위 이후 낙관적인 분위기가 확산된 영향으로 선물 가격은 큰폭으로 상승 하였고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자 추가 상승하며 111.00레벨을 회복한 가운데 전주 대비 46틱 상승한 111.01로 장을 마감하였다.
■외국인 선물 매도세가 진정된 상황에서 기술적 측면이나 수급 상황을 감안하면 상승에 우호적 상황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최근 선물 가격 변동성 축소와 거래량 감소를 감안하면 변곡적 형성후 선물 가격 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추가 상승 여부는 111.10~20레벨의 안착 여부에 달려 있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