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최현재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말 기준 대덕GDS의 순현금은 1472억원으로 지난 15일 현재 시가총액 1579억원의 93.2%에 달하고 있다"며 올해 EBITDA가 459억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08년 말 기준 KIKO 평가손실 402억원이 모두 캐쉬아웃(cash out)되더라도 현재의 순현금 규모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2009년 및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과 PBR은 시장평균 대비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시가총액에 육박하는 현금 보유과 연간 400억원 내외의 EBITDA 창출 능력을 감안할 때 과도한 저평가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로 1만5000원을 제시했다.
또한 1/4분기에 이어 2/4분기 및 올해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최 애널리스트는 "대덕GDS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3050억원(+16.5%), 영업이익 404억원(+81.0%), 당기순이익 387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1/4분기에 매출액 819억원과 영업이익 133억원을 달성해 연간 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또한 "2/4분기에도 매출액 78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당분간 환율이 급락할 가능성이 낮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TV시장과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기 때문에, 대덕GDS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