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의 박태근 연구원은 17일 "지표 회복추세 감안한 기술적 금리상승세의 재현이 우려된다"면서도 "지표들이 꾸준히 호전 내지, 바닥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 등으로 금리 상단이 꾸준히 막히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를 근거로 박 연구원은 은행채는 중립, 공사채는 비중 축소, 회사채 BBB+ 등급 채권은 비중 확대를 권유했다.
또 커브측면에선 1/3/10년 버터플라이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정책금리=>지표금리 구심력 재확인, 전기비 성장률 1% 이상 추세회복?
성장률과 정책금리의 변화 추이를 보면 전기비 성장률이 최소 2~ 3분기 정도 1%(연율 4%) 이상 지속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실제 긴축이 가능했다. 한편, 금통위의 금리동결 이후 한은 총재가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점은 내심 중,장기적 펀더멘털 변화를 고민하는 장기투자기관들의 시계상, 리스크로 인식해야 할 대목으로 판단한다.
■국고채교환: 6월 외국인 현,선물 만기 시점등 일부 매물 우려
국고채 교환제도로 인한 지표 3년 '08-6' 증가가 1조원 수준에 불과한 만큼 물량부담보다 유동성 프리미엄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나 6월 선물만기_외국인 채권만기 집중 시점등과 맞물려 단기간 관련 매물 청산에 의한 금리상승이 우려될 수 있다. 물론 '08-6'이 차기 9월물 바스캣물로 수요가 영속적임을 감안할 때 대차가 원활하다면 선물 저평가를 이용한 매도차익거래 등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표회복세 감안, 기술적 금리상승 경계, 1/3/10yr 버터플라이
지표 회복추세 감안한 기술적 금리상승세의 재현이 우려되나 정책의 우호적인 시각 속에서 변동성의 축소로 인한 캐리국면의 연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커브 측면에선 10년물 입찰이 있을 주초엔 제한적인 플랫트닝을 상정, 1/3/10년 버터플라이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섹터 측면에선 은행채는 중립, 공사채 장기물 비중 축소, 회사채 BBB+ 등급 채권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유한다.
(국고채 5년: 4.36~4.60%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