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G 이노텍은 미국 TV업체 비지오에 LED TV용 BLU 공급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건은 LED BLU 모듈형태로 초도양산 1만대를 오는 8~9월 공급하는 내용이다. LG이노텍이 TV업체에 LED TV용 BLU칩을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더불어 이날 LG이노텍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MSCI) 한국 소형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오후 2시 58분 현재 LG이노텍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1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LG마이크론 주가 또한 합병시 주식교환 효과에 힘입어 전일 대비 13.65% 오른 5만800원을 기록중이다.
IBK투자증권의 지목현 애널리스트는 15일 "LG이노텍측에서 봤을 때 첫 BLU 공급인 것으로 실적 측면에도 반영이 될 시 조기에 턴 어라운드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또 "오는 19일부터가 주식매수청구기간이지만 현재 (매수청구가와의) 괴리율이 5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주주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 6일 열린 IR에서 LED BLU를 당초 계획보다 앞선 다음달 말이나 7월 초쯤 본격 양산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