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이경민 애널리스트는 13일 "음식료 업종의 수익성과 성장성 지표들이 좋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이 더욱 부각된 상태"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CJ제일제당, 농심, 오리온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종지수는 연초부터 지난 9일까지 코스피 지수대비 23.6% 언더퍼폼했는데, 이는 환율과 원재료가격 상승으로 심리와 펀더멘탈이 모두 악화됐기 때문"이라며 "반면 지금은 환율을 감안한 곡물가격 하락으로 마진율이 상승하고 비내구재 판매액지수 성장률과 음식료업체 BSI지수 등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곡물가격이 상승하거나 곡물 수출국들의 기상악화로 수급불균형이 나타나는 등의 위험도 존재한다"며 "이에 따라 곡물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소맥과 옥수수를 주원재료로 사용하는 제분과 전분업체 그리고 이들업체들의 전방산업에 있는 업체들 여기에 경기회복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 위주의 투자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