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달러 규모의 증자 계획을 발표한 포드(Ford)는 5% 이상 하락했으며 암백 파이낸셜(Ambac Financial)은 분기 손실 규모가 지난 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주가가 10% 가깝게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MBIA는 1/4분 7억 100만 달러, 주당 3.34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4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 실적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된 수준이며 주당 33센트의 손실을 예상한 월가의 전망치를 뒤집은 것으로 확인됐다.
MBIA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3.5% 하락했으나 마감후 거래에서는 19.25% 급등한 8.30달러에 거래됐다.
암백 파이낸셜 역시 실적 호재로 주가가 올랐다.
이날 암백 파이낸셜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억 9220만 달러(주당 1.36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16억 6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손실 규모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93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11억 300만 달러로 16억 6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백 파이낸셜의 주가는 정규거래에서 8.70% 올랐으며 마감후 거래에서도 9.14% 오른 1.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포드는 주식 공모를 통해 3억 달러의 자금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여파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5.4% 급락한 5.75달러에 거래됐다.
10억 달러의 증자 계획을 발표한 뱅크오브뉴욕맬론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0.08%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