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등 주요 지표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식 발표를 앞두고 금융주와 기술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2.43 포인트, 1.20% 하락한 8409.85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42.86포인트, 2.44% 하락한 1716.24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 역시 12.14포인트, 1.32% 내린 907.39로 마감했다.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약세를, 엔화 대비로는 강세를 각각 나타냈다. 유로화는 이날 개최된 정책이사회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최소한의 자산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재무증권 수익률은 추가 상승했다. 뉴욕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 이날 실시된 30년만기 국채입찰 결과에 대한 실망감이 수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10년물 수익률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인 3.33%를 기록했고, 30년물 수익률 역시 장중 한때 5개월래 최고치인 4.29%까지 급등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경기 개선 기대감에 연일 상승하며 반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중 58.57달러 선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금 선물은 4.50달러 오른 915.50달러를 기록했다. 인플레 경계감 속에 나흘째 오르면서 한때 926.50달러를 기록, 4월 2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美 증시 주요지수(5/7)]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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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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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8,409.85... -102.43 (-1.20%)
나스닥....... 1,716.24... -42.86 (-2.44%)
S&P500....... 907.39... -12.14 (-1.32%)
러셀2000...... 492.94... -12.15 (-2.41%)
SOX............ 254.55... -16.06 (-5.93%)
유가(WTI)...... 56.71... +0.37 (+0.65%)
달러화지수..... 83.89... -0.02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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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WSJ Martket Data,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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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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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0.18(-0.00). 0.96(+0.00). 2.05(+0.00). 3.16(+0.00). 4.09(+0.02)
07일 0.18(-0.00). 0.99(+0.03). 2.17(+0.12). 3.33(+0.17). 4.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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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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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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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1.3330...... 98.28.... 131.04.... 1.5131.... 1.1311.... 74.80
07일 1.3378...... 99.10.... 132.61.... 1.5010.... 1.1300.... 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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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뉴욕 증시는 전날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며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장마감후 발표되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금융주에 차익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웰스파고가 7.8% 하락했으며 JP모간체이스가 5.3%, 골드만삭스도 3.9%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금융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시스코시스템스의 실적 결과 분기 매출이 17% 감소하는 등 부진 양상을 지속했고 다음 분기에도 매출이 더욱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히면서 우려를 낳았다. 이 같은 악재가 기술주 전반에 부담이 된 가운데 반도체지수도 6%나 하락했다.
또 JP모간체이스가 AT&T와 버라이존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기술주가 하락하며 부담을 더했다.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30년물 국채입찰이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30%로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반영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들은 대부분 개선 조짐을 보였으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에 묻히는 모습이었다.
지난 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60만 1000건으로 3만 40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분기 생산성은 0.8% 상승했으며 단위고용비용은 3.3% 상승해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월가의 기대 수준을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