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는 이날 개최된 정책이사회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최소한의 자산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상승 탄력을 받았다. 다만 뉴욕증시의 하락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는 분석.
반면 엔화는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예상보다는 양호할 것이란 기대로 안전선호가 약화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화 역시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결정회의(MPC)에서 추가로 자산을 매입할 것으로 결의한 여파로 하락했다.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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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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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일 1.3330...... 98.28.... 131.04.... 1.5131.... 1.1311.... 74.80
07일 1.3378...... 99.10.... 132.61.... 1.5010.... 1.1300.... 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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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엔/달러는 거래 초반 뉴욕증시 약세를 따라 일시 하락해 98엔선까지 밀린 뒤, 반발하기 시작해 99엔선을 다시 회복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유로는 거래 초반 ECB의 발표 직후 1개월래 최고치 부근인 1.34달러 후반선까지 진출한 뒤, 증시 하락을 따라 다시 반락해 일시 1.33달러 중반선까지 후퇴했다. 이후 장 마감을 앞두고 1.33달러 후반선까지 소폭 반발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ECB는 정책이사회에서 금리를 1%로, 0.25%포인트 인하하는 한편, 약 60억유로 규모의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covered bond)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ECB가 여전히 덜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냈다고 평가 속에 유로화가 오히려 상승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
반면 BOE는 0.50%로 금리동결을 실시했지만, 500억파운드의 추가 자산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파운드화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이날 달러/파운드는 1.50달러선을 위협하는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