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7일 오전 9시 52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7일 업계 관계자는 "윈드스카이의 풍력사업은 이전 대주주가 추진하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현재입장에선 불확실하다"며 기존 사업구조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풍력사업을 포함해 어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회사 측은 현재 유동성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인수한 엠엔씨애드에 발행한 신주의 지분은 약 14.45%이고, 발행후 현재 대주주인 김계영씨 지분은 6%대로 낮아진다"며 "기존 엠엔씨애드 주주들이 단일한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경영권은 전적으로 윈드스카이 쪽이 가져간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할 때 이 회사의 주력사업이 기존 풍력 및 IT사업에서 교육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존사업은 변화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최근 윈드스카이의 상황을 고려할 때 엠엔씨에드 인수금액 84억원은 거액이고, 교육사업과 기존사업을 동시에 진행할만한 유동성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러하다.
한편 이 회사는 미들웨어와 IT모듈을 주업으로 하면서 자회사인 아이알위드파워를 통해 풍력발전사업을 진출했으나 전 경영진의 방만한 경영으로 위기에 직면하자 경영진이 교체됐다.
또한 최근 정일학원 등을 보유하고 있는 엠엔씨애드를 84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40억원으로 평가된 보유중인 자회사인 트레이시 주식과 31억원의 현물출자 유상증자 그리고 13억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공시한 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