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트레스테스트 발표를 앞두고 돌발 악재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77.00원으로 전날보다 4.5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275.60원으로 전날보다 1.6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역외NDF선물환율 하락세를 반영해 1263.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9.50원 하락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전환해 국내증시 하락세와 연동됐다.
미국 주요 대형은행의 추가 증자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다시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현상이 나오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를 앞두고 금융주 불안에 대비하며 원/달러 환율도 오름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장중 역외쪽 달러 매수 등에 반응하며 상승흐름을 보였고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가 나온 이후 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