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게임업체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게임 포털 전문기업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29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중순경 공모를 거쳐 이르면, 6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8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조이맥스는 전체 매출액 중 해외매출 비중이 95%에 달하는 글로벌 게임업체다. 이에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9억원으로 매출성장세는 2007년 대비 70.93%를 기록하는 등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중 해외 매출비중은 94.45%로 약 310억원에 달한다.
조이맥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된 글로벌 게임포탈 전문기업으로 총 회원 19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을 위시해 전 세계를 무대로 게임 서비스를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백만불 수출 탑 수상에 이어 2007년과 2008년 천만불 수출 탑을 연속 수상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뛰어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준비된 신규 차기작들에 대해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더욱 주력해 국내외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맥스의 상장 전 자본금은 12.6억원, 공모 후 주식수는 870,750주이며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