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금융 당국이 씨티그룹과 BofA에 대해 추가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WSJ는 소식통에 따르면 '스트레스 테스트'의 예비 결과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수십억 달러의 자본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씨티와 BofA 양측은 세부 반박 자료를 정리해 조만간 당국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료들은 지난 몇일간 스트레스 테스트의 예비 결과와 관련해 주요 은행 경영진들과 회담을 가졌으며 이번 주에도 세부 사안에 대해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측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 추가 자본 확충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가 얼마나 유동적으로 이번 예비결과를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WSJ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