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곡물 원재료는 2/4분기부터 낮은 가격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환율 역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환율 하락에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까지 반영된다면 이 회사의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4분기 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YoY 15.3% 증가, 28.4% 감소 전망
CJ제일제당의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증가, 28.4% 감소한 9,525억원, 57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8,951억원, 영업이익 722억원)를 매출액은 6.4% 상회, 영업이익은 19.8% 하회할 전망. 매출액은 가격인상 효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으나, 높은 가격대의 곡물 원재료 투입,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해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 동사의 1/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4.7%p하락한 29.2%, 영업이익률은 3.7%p 하락한 6.1%를 기록할 전망.
이 회사는 1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할 전망. 이는 영업외수지가 크게 악화된 결과로,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인한 외환손실 확대(약 400억원)와 해외자회사 실적 부진 등으로 지분법손실(약 5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기 때문.
- 실적 개선은 2/4분기부터, 본격적 개선은 3/4분기부터 기대하자
이 회사의 실적은 2/4분기부터는 점진적, 3/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 곡물 원재료는 2/4분기부터 낮은 가격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환율 역시 안정을 찾고 있기 때문. 또한 전반적인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이 회사는 2008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된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까지 반영된다면 이 회사의 수익성은 두드러지게 개선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하향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부진한 1/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종전 220,000원에서 20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산정 방식은 Sum of the Parts 방식으로 산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