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오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현대제철 보고서를 통해 "올해 1/4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고로정상가동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단기 모멘텀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조정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5,000원으로 44.2% 상향조정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고가 스크랩 투입이 마무리되어 2009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2) 2010년 고로 완공이후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범현대 계열을 수요처로 확보하여 안정적 판매량 유지가 가능하고, 3) 2012년부터 연산 800만톤의 판재류 생산이 시작되면 EBITDA 규모가 2.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 기업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75,000원은 2009년 현재 자산가치 69,877원과 2012년 이후 영업가치 82,961원을 가중평균하여 산출하였다.
- 1분기 이후 영업이익 증가추세 지속, 2012년 고로 정상가동이후 EBITDA 2조 3천억원 추정
동사는 단기적 실적모멘텀과 장기적 성장모멘텀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주가 상승여력이 철강업종내에서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 고가 스크랩 재고가 1분기에 투입 완료되었고, 철근 수요가 3월 부터 2008년의 80% 수준으로 회복되어 원가하락과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로는 2009년 하반기에 완공된 후 2010년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로 1,2호기가 모두 정상가동되는 2012년부터 연간 EBITDA가 2조 3천억원으로 2009년 대비 155% 증가하여 대규모 투자에 대한 본격적인 자금회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고로정상가동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09년 대비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어 장단기 모멘텀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철강업종내에서 가장 투자유망한 기업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