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10시 14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7일 네패스 관계자는 "그 동안 컬러페이스트의 원재료인 피그먼트를 일본의 경쟁사로 부터 좋지 않은 조건에 수입해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벨기에 솔베이사와 협력을 맺음으로써 이에 따른 문제를 해결했으며 앞으로는 원재료 확보와 관련, 창구 다변화를 이룸으로써 일본의 경쟁사들과도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컬러페이스트는 LCD RGB를 구성하는 케미컬 제품으로 경쟁사들이 대부분 일본 회사들이며 이들로부터 원재료인 피그먼트를 수입하다보니 강한 경쟁 체제를 이룰수 없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간매출 2조원의 규모를 자랑하는 벨기에의 솔베이와 협력을 맺어 피그먼트를 공급받게 됐으며 네패스는 이를 기반으로 컬러페이스트를 생산토록 하는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솔베이와 조인트 벤처인 '이리도스(IRIDOS)'를 세웠으며 오는 2010년 경 부터는 이를 통해 생산은 물론 판매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향후 이를 통한 큰 폭의 지분법 평가액도 발생 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적과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1/4분기 실적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은 43억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4분기가 반도체산업의 비수기이다 보니 큰 폭의 성장세는 아닐것으로 예상되나 올 2/4분기 이후 부터는 큰 폭의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특히 본격적인 회복세가 전망되는 2/4분기 이후 부터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 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낼 수도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