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미국 고용지표의 호전과 JP모간체이스의 실적 호재가 이같은 기대감을 자극하는 재료가 됐다.
반면 금 선물은 고용지표의 개선으로 안전자산 매력이 후퇴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5월물은 전날보다 73센트, 1.48% 오른 배럴당 49.9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브렌트유 6월물은 62센트 오른 53.0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뉴욕 석유선물시장의 국제 유가는 예상 외로 순익이 증가한 JP모간체이스의 실적과 지난 주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의 감소 결과가 수요 회복 기대를 이끌었다.
JP모간체이스는 지난 1/4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21억 4000만 달러(주당 40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의 순익 전망치인 주당 30센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확인됐다.
위스덤 파이낸셜의 셰인 위스덤 대표는 "최근 원유 선물시장은 주식 시장의 재료를 반영하고 있는 추세"라며 "미국 경기의 저점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5만 3000건 줄어든 61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는 -24.4로 지난 3월 -35보다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3.70달러 하락한 트로이온스당 879.8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점이 금에 대한 매력을 후퇴시키는 재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