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총재는 이날 홍콩의 아시아소사이어티(Asia Society)가 후원한 오찬 강연 자리를 통해 "중국은 미국이 성공하지 않으면 역시 성공할 수 없다"면서, 중국은 방대한 규모의 미국 재무증권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중국 경제가 아직 미국 소비지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이 말했다.
피셔 총재는 지난 주 일본에서 행한 연설에서는 미국 경제가 강력한 자본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상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발언했는데, 이날도 달러화 가치가 급락할 것이란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발언을 내놓았다.
한편 피셔 총재는 미국 경제가 1/4분기에 매우 급격한 위축 양상을 보일 것이라면서, 올해 실업률이 10% 선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주 발표되는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온다면 이는 환영할 만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