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드만 삭스의 서프라이즈 실적 발표가 금융권 실적 기대감을 높이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지만 GM의 파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증시별로 부담이 되고 있다.
14일 오전 일본 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으나 GM의 파산 우려로 자동차주가 큰 폭으로 밀리며 2% 가깝게 급락했다.
반면 부활절 연휴에서 돌아온 홍콩 증시는 HSBC의 급등세에 힙입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대만과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는 등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5엔, 1.27% 하락한 8811.08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융권 실적 기대감에 강세로 출발했으나 GM 파산 우려속에 도요타 등 자동차주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골드만삭스가 실적 발표와 함께 정부 지원금 상환을 위한 50억 달러 증자계획을 발표한 점도 미국 정부 주도의 금융안정화 대책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악재로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84포인트, 0.23% 하락한 2507.86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3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3월 중국 FDI 유입액이 84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기록한 전년대비 15.8% 감소율에 비해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21포인트, 2.41% 상승한 1만 5260.62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0.41%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