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은 예상된 재료였지만 일말의 기대감이 조금 남아있었다는 점에서 다소 실망한 매물이 나오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전일비 0.02%포인트 오른 3.91%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참가자들은 기준금리 보다는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해 어떤 코멘트를 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기가 최악은 지난 듯하지만 향후 전망은 신중할 것이란 관측이 많이 나온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은 예상됐었으나 금통위원들 간에 동결에 이견이 없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다소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면서 "기준금리는 중립적인 변수이고 코멘트는 경기가 가장 어려운 고비는 지난 듯하지만 좀더 봐야할 것 같다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