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09년 2월 디지털카메라 출하 데이터, 최악의 상황 지나…
09년 2월 디지털카메라 출하 실적은‘최악의 상황을 지나 바닥을 다지는 과정 상에 있으며 추세적 상승세로 단정하기는 이른 수준’으로 요약된다. CIPA에 따르면 2월 세계 디지털카메라 출하량은 534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동시에 전월 대비 37% 증가했다. 2월 컴팩트 디지털카메라(DSC)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493만대,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출하량은 31% 감소한 41만대에 그쳤다. 1월 DSC와 DSLR 출하량이 각각 358만대, 33만대로 사상 최저치에 그친 점을 감안 경우 2월의 개선된 실적은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된 결과로 해석된다.
■ 선진 시장의 경기 침체, 신흥 시장으로 이전 중
09년 2월 북미 등 선진 시장의 디카 수요 심리는 회복되고 있는 반면 신흥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인 것으로 분석된다. 2월 對북미 출하 비중은 26.5%로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對아/태 출하 비중은 20.6%, 남미/중동 8.5% 등 신흥 시장의 출하 비중은 하락세를 시현했다.
■ 09년 삼성디지털이미징의 영업적자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듯
삼성디지털이미징(Not Rated)의 영업 적자 추이는 09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나 적자 규모는 당초 예상치(-753억원)보다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0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조 3,672억원 영업적자는 151억원으로 전망된다. 실적 개선 요인은 하반기부터 전략적 신제품의 판매 호조 전망과 삼성전자 유통망 활용에 따른 시너지 효과 가시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 회사의 09년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감소한 2,665억원, 영업이익은 –223억원(삼성테크윈 1Q 실적에 -400억원 추가 반영)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감소는 비수기 진입 영향과 소비심리 위축 때문이며 영업 적자는 재고 조정 비용과 마케팅비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