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요외신들은 미국 상원이 55대 43으로 3.53조 달러 규모의 미국 정부 2010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하원은 3.55조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233대 196으로 승인했다.
이번 상하 양원에서 가결된 예산안은 당초 오바마 정부가 제출한 3.6조 달러 규모의 예산안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감액 규모는 작은 편이다.
이번 표결에서 공화당 의원은 전원 반대표를 던졌으며 민주당 의원 일부도 막대한 재정적자를 우려하면서 예산안에 반대했다.
상하 양원은 통과된 예산을 조정을 거쳐 단일안으로 만들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