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삼익악기가 멕시코 풍력업체 지분 40%를 취득, 풍력사업에 진출키로 하면서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익악기는 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7.69% 급등한 8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삼익악기는 멕시코 풍력업체인 스페코윈드파워에 159억원을 출자, 지분 40%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출자대상 법인은 윈드파워를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풍력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에는 스페코가 3000만달러를 들여 멕시코에 풍력발전탑 생산을 위한 100%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으나 관계사인 삼익악기가 40% 지분을 투자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스페코와 삼익악기는 멕시코 법인 지분은 각각 60%와 40%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은 스페코 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삼익악기와 함께 스페코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코는 이 시각 현재 전일대비 0.28% 상승한 3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 9%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
지난 이틀간 상한가를 기록했던 삼익악기는 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7.69% 급등한 84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30일 삼익악기는 멕시코 풍력업체인 스페코윈드파워에 159억원을 출자, 지분 40%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출자대상 법인은 윈드파워를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풍력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에는 스페코가 3000만달러를 들여 멕시코에 풍력발전탑 생산을 위한 100%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으나 관계사인 삼익악기가 40% 지분을 투자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스페코와 삼익악기는 멕시코 법인 지분은 각각 60%와 40%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은 스페코 회장직도 겸임하고 있다.
삼익악기와 함께 스페코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페코는 이 시각 현재 전일대비 0.28% 상승한 35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이틀간 9% 가까운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