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변종만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경기회복 이전에는 훼손된 자산가치의 복원 과정이 진행되는데 코스피지수는 2000년 이후 평균 PBR 1.2배 수준인 1380포인트까지 반등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후의 상승과정에서는 유동성 장세의 유망종목, 경기회복 초기의 수혜가 기대되는 소재주, 완성차 업체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국내 부품업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변 연구원은 "낮은 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한 유동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은행, 증권, 건설 등 전통적인 유동성장세 강세 종목이 일차적인 관심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들 종목으로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대우증권, 키움증권, 현대건설, GS건설을 제시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경기회복 추기 단계에서는 소재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며 "재고현황과 제품가격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혜가 예상되는 소재주로 현대제철, 고려아연, SK에너지, 호남석유를 지목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완성차 업체들의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국내 부품업체에 대한 소싱이 확대될 것"이라며 "국내 부품업체들의 업종 평균 PBR은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 종목으로 한라공조, 평화정공, S&T대우 등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