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용원)의 4월 증시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월 증시는 1) 금융위기 해소를 위한 정책대응의 효과가 기대되며, 2) 4월 중에도 이와 관련한 호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3) 대내외 실물침체 한 가운데 있지만, 침체 강도는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베어마켓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중 초과수익률 달성의 가장 유력한 투자포인트로서 4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대내외 경기부양정책의 수혜 즉, 중국 디지털내구재 소비진작 위한 보조금, 국내 건설 및 부동산경기 부양위한 정책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재와 IT업종 내 관련 추천종목의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또한, 1) 국내 은행들은 기업들의 연간 재무제표를 확보해 구조조정을 위한 정밀파악 과정에 돌입하였고, 2) 미국 및 서구선진국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은 유무형자산 매각을 통한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3)시장원리에 의한 산업별 구조조정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대적 안정성과 추후 구조조정 완료시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되는 업종대표주를 추천한다.
신용위험의 축소와 확대 반복 속에 위험이 축소되는 과정이 좀 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업종별로는, 산업재와 소재업종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1) 대외 신용위험이 완화되면서 경직되었던 글로벌 주요 인프라산업 투자 취소 및 지연 우려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고, 2) 미국 및 선진국 주요 중앙은행의 제로금리 및 양적완화정책이 강화되며 금융시장 잉여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한편, 금융업종에도 상승모멘텀이 제공되고 있으나, 추후 불가피한 구조조정 과정을 고려할 때, 모멘텀 투자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과 같은 3가지 투자지침을 반영한 4월의 추천종목 5선은 다음과 같다. 견조한 해외수주가예상되고 국내부문의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GS건설(006360), 산업 내 구조조정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삼성전자(005930), 대외 경기부양책의 수혜주로서 LG디스플레이(034220)와 효성(004800), 그리고 영업력 강화로 시장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안정적 수익성이 담보되는 웅진코웨이(021240)를 제시한다.
[현대증권 차은주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