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민생안정을 위한 일자리 추경예산' 기자브리핑을 통해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재정의 건전성 일부가 손상되더라도 필요한 만큼 지원이 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상황으로 미국, 일본 등도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재정의 적극적인 시행"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또한 2차 추경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닫아두지 않았다.
그는 2차 추경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은 언제나 닫혀도 있고 열려도 있다"며 "이번 추경안은 지난해 재정투입건과 합쳐 GDP의 7.4%가 투입되는데 이 투입되는 것을 가지고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추경편성으로 인한 수입증가 등으로 경상수지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에 윤 장관은 올해 130억 달러 이상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윤증현 장관은 "3월의 경우도 무역수지는 상당한 수준의 흑자가 예상되고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130억 달러를 훨씬 넘는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경상수지 흑자 부문은 특히 외환시장에 많은 안정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