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최근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과 향후 경기 회복시 이러한 점유율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지만 미국 현지 딜러들과의 전화 및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현대 어슈런스 프로그램(Hyundai Assurance Program) 및 제네시스의 올해의 차 수상으로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지속되었던 원화강세로 현대차는 강력한 원가절감을 했고, 그 효과가 현재의 글로벌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기회를 잘 살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미국 자동차 산업 수요가 올해 2월까지 39.3%의 감소를 보이고 있지만, 현대차의 판매는 4.9% 증가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의 Hyundai Assurance Program과 Car of the Year 수상으로 show room traffic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현지 딜러들의 반응으로 현대차 브랜드에 대한 인식 역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브랜드 인식 변화, Hyundai Assurance Program 효과 지속, 신차 효과, 우호적인 환율 지속 등의 이유로 현대차의 최근 점유율 상승 추세는 지속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향후 경기 회복시에도 소형차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보이고, 어려움에 처한 북미 빅 3의 회복도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지속되었던 원화강세로 현대차는 강력한 원가절감을 하였고, 그 효과가 현재의 글로벌 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판단한다. 결국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기회를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