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비에이치(대표 김재창)가 사상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고환율에 따른 수익원자재 급등으로 적자전환했다.
비에이치는 11일 지난해 매출액이 659억 3900만원으로 전년대비(512억 2400만원)보다 28.7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억 1100만원으로 전년대비 39% 줄었고 당기순익은 적자전환됐다.
사상최대 매출에도 불구하고 고환율로 인한 수입원자재 가격 상승, 외화환산손실 등의 영향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적자전환된 것.
비에이치 김재창 대표는 "원자재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사상 최대매출에도 순이익은 적자를 보였다"며 "정상 가동중인 중국 공장이 최상의 생산능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생산원가와 품질 등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