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시작해 인기를 끌고있는 현대 어슈런스 프로그램과 똑같은 '인테그러티 어드밴티지((integraty advantage)'를 도입한다.
기아차 캐나다 판매법인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리스나 융자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이 1년 이내에 실직이나 신체장애 및 질병으로 인한 운전면허 정지,자영업자의 파산,사고에 따른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중고차를 가져오면 남은 할부금 부담을 없애주는 것이다. 또 중고차 가격이 할부금 잔액에 못미쳐도 7500달러까지는 기아차가 부담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캐나다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기아차가 처음”이라며 “쏘울 포르테 등 신차들을 캐나다에 연이어 출시하는 만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올해 캐나다시장 점유율 목표는 지난해 보다 0.5%포인트 높은 2.8%로 잡았다.
한편 현대차는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미국시장 마케팅을 강화해지난달 시장점유율을 4.4%로 끌어올렸다. 이는 지난해 6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4.2%를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