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사공 회장은 이날 국내지부장 긴급 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제침체에 따라 수출부진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애로 타개와 수출시장을 넓히는 통상협력 등 크게 두 갈래(2-Track)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공 회장은 수출기업의 수요에 따라 협회의 사업을 재조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사공 회장은 "사업은 회원의 수요가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며 "백화점식 사업은 추진하면 조직의 정체성이 약해진다. 사업을 잡다하게 많이 하지 말고 회원사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사업계획에는 기대효과를 꼭 기재하라"고 강조했다.
경영쇄신 의지도 표명했다.
그는 "올해 예산은 3% 경제성장을 전제로 한 것으로 고통 분담형으로 조정이 필요하다"며 경영쇄신 의지를 밝혔다.
사공 회장은 이날 대폭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데 이어, 내주초 업무능력 위주의 팀장급 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는 6일 트레이드타워에서 사공일 회장 주재로 최근 수출이 어려워진 기업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국내지부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