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중국 증시 훈풍으로 급등세를 보였고 단기고점으로 인식으로 인한 매물대 저항도 나타났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51.00원으로 전날보다 1.40원 하락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552.50원으로 보합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560.00원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국내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오전 한때 1530원대로 밀리기도 하는 등 조정흐름을 보이다가 1550원선 지지 속에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여전한 금융불안 속에서 하방경직성이 이어진 가운데 1600원선 부근을 단기 고점으로 인식하는 거래패턴이 나타났다.
외환당국의 개입성 물량과 당국자들의 환율 안정 의지도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상승추세가 완전히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대외불안 요인에 따라 당분간 일희일비 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