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2.96엔, 2.10% 하락한 7127.19엔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해 10월 27일 기록한 거품 붕괴 이후 최저치인 7162.90엔을 밑돌고 있다. 장중 저점으로 보면 지난 해 10월 28일 기록한 6994.90엔에서는 거리를 두고 있다. 참고로 이날 종가는 7621.92엔이었다.
닛케이 선물 3월물은 장 초반 7100엔까지 하락하면서 연중 저점을 하회한 뒤 낙폭을 다소 줄인 7120엔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 선물은 717.0까지 하락해 2월 24일 기록한 연중 저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미국 AIG의 대규모 적자 발표와 추가 구제자금 지원 소식이 금융권 부실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출됐다.
미쓰비시 금융지주가 4% 가까이 급락하고 있으며 미즈호 금융 자주도 4.4% 급락하는 등 3대 은행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도쿄 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97.24엔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