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정봉일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업종 내에서는 초등 영어와 관련된 청담어학원, 정상제이엘에스 등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입시와 연관성이 가장 높은 메가스터디도 견조한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밸류에이션, 실적증가를 감안해 최선호 종목으로 웅진씽크빅을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전체 방문학습지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0.2만원 감소한 1.8만원으로 나타났지만 학습지 시장은 업체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웅진씽크빅의 점유율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라며 "충분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실적증가를 감안할 경우 최선호 종목은 여전히 웅진씽크빅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업종 내 탑픽으로 웅진씽크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통계청의 2008년 전국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 규모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20.9조원으로 파악됐다.
초중고 전 학령의 사교육비가 증가했으며 특히 고등학교 학생의 사교육비는 전년대비 10.6%(일반고 11.2%) 증가한 4.3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3만원으로 전년 대비5.0% 증가하였으며 일반계 고등학교의 사교육비 지출이 24.9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2008년 사교육비 증가는 학령별로는 일반계 고교, 과목은 영어, 유형은 학원비의 증가로 요약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