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 저축성수신 평균금리와 대출금리 모두 외환위기 이후 금리 낙폭이 가장 컸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1월 가계대출 금리는 5.84%로 전월대비 1.17%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편제된 1996년 1월 이후 금리낙폭이 최대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5.63%로 1.18%포인트 급락해 2001년 1월 통계작성 이후 금리낙폭이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금리가 이처럼 큰 폭으로 급락한 것은 한국은행이 작년 12월에 기준금리를 1.00%포인트 대폭 인하한 데 이어 올 1월에도 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한 영향이 가장 컸다.
대출평균금리는 전월대비 0.98%포인트 급락한 5.91%로 금리낙폭이 1998년 11월(-1.04%p)이후 가장 컸다.
기업대출은 5.94%로 전월대비 0.98%포인트 급락했고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금리가 6.08%로 0.67%포인트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은 금리가 5.88%로 전월대비 1.03%포인트 급락했다. 이 역시 1998년 11월(-1.26%p) 이후 금리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저축성수신평균금리는 4.16%로 전월대비 1.42%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1998년 8월(-1.89%p) 이후 금리 낙폭이 최대이다.
순수저축성예금도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등의 금리가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월대비 1.40%포인트 급락한 4.26%를 나타냈다. 이 역시 1998년 8월(-1.64%p) 이후 금리낙폭이 가장 컸다.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대비 1.41%포인트 하락한 4.26%, 정기적금은 0.66%포인트 하락한 4.20%, 상호부금은 0.63%포인트 하락한 3.95%까지 금리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 6.0% 이상의 구성비가 전월의 41.2%에서 4.0%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형금리도 연 3.91%로 전월대비 1.48%포인트 급락했다. 금융채는 전월대비 2.03%포인트, CD는 1.36%포인트의 금리 낙폭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