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대우증권이 2월에도 7% 수준의 M/S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300억원 이상의 수익 달성이 예상된다"며 "2월 순이익은 최근 금리 하락 및 신용융자 위축으로 이자수익이 전월 대비 약 50억원 감소함에 따라 1월(325억원) 대비 소폭 하락한 270억원 내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의 브로커리지 M/S는 개인고객 거래비중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6.0%에서 올해 1월 7.0%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개인고객 거래비중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브로커리지 부문의 높은 수익기여도가 지속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의 CMA 및 온라인고객 기반 확대에도 주목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9월 27만좌에 불과하던 CMA 계좌수를 올해 1월 60만좌까지 확대했고 잔고 기준으로는 시장 평균 증가율 6.6%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를 바탕으로 펀드 판매계좌가 지난해 9월 8만계좌에서 최근 10만 계좌까지 증가했으며, 최근 업계 최저수수료(1.5bp) 적용 HTS상품 출시를 통해 온라인 고객기반 또한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는 향후 자산관리 부문의 수익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주가수준에서 대우증권의 PER은 12.8배 (시장 컨센서스 기준) 수준으로 주요 증권사 평균인 12.0배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최근의 섹터 내 주가 아웃퍼폼에도 불구하고 부담스러운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