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상대적으로 강했던 통안증권이 약해지고 있는게 눈길을 끈다. 통안증권 수익률이 국고채수익률 보다 많이 낮아지다 보니 통안증권을 팔고 국고채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이 전했다.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3.15%로 2년3개월 남짓 남은 3년만기 국고채경과물(2008-3호)의 3.64%에 비해 50bp나 낮게 형성돼 있다.
국고채금리가 발행물량 부담으로 많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스프레드는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통안증권을 팔고 국고채로 갈아타려는 심리가 꿈틀대고 있다.
24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3.88%로 전일보다 0.05%포인트,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4호)는 4.67%로 0.03%포인트 상승한채 거래되고 있다.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전일비 0.08%포인트 오른 3.23%에 팔자호가가 나오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19틱 내린 111.2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환율급등에 대한 우려로 매수심리가 전반적으로 약하다. 다만 지금까지는 통안증권이 강했는데 오늘은 약하다. 통안증권을 팔고 국고채로 갈아타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