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해양부는 1월 전국 지가 및 토지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며 토지시장이 침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르면 1월 전국 지가는 전월(-2.72%) 대비 0.75% 하락했다. 하락폭은 둔화되었으나 2개월 연속 전국 모든 시·군·구가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어갔다.
시·도별로는 경기(-1.02%), 인천(-0.92%), 서울(-0.91%) 등 수도권과 전북(-0.91%)의 지가가 큰 폭 하락했다. 특히 전북 군산(-4.03%), 경북 경산(-1.55%), 용인 기흥구(-1.54%), 경기 의왕(-1.48%), 용인 수지(-1.40%)의 하락 폭이 컸다.
1월 토지거래량은 총 13만3774필지, 1만3499㎡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 수는 38.2%, 면적은 3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필지 수 기준으로 17.4%, 면적 기준으로 22.4% 감소했다.
용도지역 별로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이용상황(지목) 별로는 임야와 대지의 거래량이 전년 동월과 비교(필지수 기준)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