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20일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이용해 이 같이 전하고, 각국 재무장관들이 이번 주 일요일부터 태국에서 개최될 회담 모여 정식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0년 5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아세안(ASEAN)+3 재무장관회의에서 외환위기 재발방지를 위해 중앙은행간 통화스왑 계약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hiang Mai Initiative. CMI)`에 따르면, 해당국은 자국의 통화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상대국이 보유한 달러와 그 밖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 통화스왑 확대 방안은 지난 2007년 5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아시아 국가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면서, 좀 더 광범위한 안전망을 세우는 일이 시급해졌음을 깨달은 국가들이 다각적 차원의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에 뜻을 모은 데서 이뤄지는 것이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각국의 동원할 수 있는 자금규모 등 구체적인 세부안들을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 인도네시아에서 있을 5월 재무장관 회의에서 최종 협의에 이르길 희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