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대비 각각 43.8%와 125.9%가 증가한 수치다.
다만 당기순익은 위험헤지목적으로 거래한 선물환거래에서 발생한 환차손으로 인하여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4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선물환거래는 환율변동위험에서 방어하기 위해 실시했으나 환율급등으로 오히려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거래를 하고 있지 않다”며 “기존 거래도 올해 3~4월이면 다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향후에는 환율에 따라 선물환거래 비중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겠다는 뜻도 내비췄다.
한편 송상호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지난해 실적호조와 관련, “유전개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주가 그 어느해보다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가격결정권을 주도한 결과 13.7%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이사는 “올해는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SOC 설비투자 증가로 후육강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혁신적인 원가절감 운동을 통하여 이익률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그는 현재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경남 고성공장 완공으로 선박용 블록의 신규 매출급증이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