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친환경 에너지기업 이룸지엔지가 최고경영자겸 최고기술경영자 최규훈 신임사장을 영입하는 등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11일 이룸지엔지에 따르면 최 신임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최경호 현 대표이사는 현직에서 물러나 대주주로서의 자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최 신임 사장은 일본 와세다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자동차 엔진 연구부분에서 20여년간 종사했다. 기아자동차를 거쳐 현대자동차 파이롯트 의장실장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이와 함께 이룸지엔지는 지난 2일 준공된 파주 사옥으로 본점을 이전 11일 연구•생산설비를 갖춘 파주 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파주 본점은 부지 8244㎡에 약160억원을 투입, 연구동(지하1층, 지상2층)과 공장동(지상3층)으로 이뤄져 있다.
회사측은 "이번 파주연구소와 공장의 준공을 통해 저공해 자동차용 엔진 및 관련 부품의 개발과 생산을 위한 자체 기반 시설을 마련했고 개발된 엔진 및 관련부품의 자체 실험 설비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버스에 대한 연구 및 수소 등의 미래형 자동차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핵심 부품의 자체생산을 통해 비싼 해외부품의 의존를 벗고 원가경쟁력을 갖춰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