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원정희 기자] 지난해말 은행권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1.07%로 1년새 두배로 뛰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은행 부동산PF대출 잔액은 전년말의 41조8000억원보다 10조7000억원(25.5%) 늘어난 52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대출의 4.5% 수준이며 같은 기간 연체율은 0.48%에서 0.59%포인트 높아진 1.07%로 집계됐다.
다만 결산에 대비한 연체사후관리 강화 등으로 지난해 9월말 보다는 0.2%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아울러 이번 12개 구조조정 대상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부동산 PF대출은 4조8000억원으로 은행권 부동산PF대출 잔액의 9.1% 수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부동산 PF대출의 경우 총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지만 향후 건설경기 및 대내외 경제여건에 따라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부실 가능성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