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먼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한 뒤 미국 블룸버그통신(Bloomberg News)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BofA가 임명 통보를 이날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BofA 아태지사는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한국계인 넬슨 채는 존 테인 전 메릴린치 최고경영자의 측근으로 메릴린치가 BofA와 합병되기 전에 메릴린치 최고재무담당이사(CFO)를 역임했다. 메릴린치에 오기 전에는 아키펠라고에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CFO를 지내기도 했다.
한편 홍기명 이사는 메릴린치와 합병 이전인 2006년 BofA의 아태지역 수석이 되었다가 통합 조직에서는 리스크담당이사로 한발 물러난 상태였다.
한국 국적을 가진 홍기명씨는 씨티은행과 BTC를 거쳐 2001년부터는 JP모간 한국대표로 3년간 지냈다. 이후 홍콩의 아시아 지역본부 지역 책임자로 활동하다 2007년에 BoA의 아시아지사 글로벌마켓 수석으로 영입됐다.
그는 과거 국내 은행과 증권업계에서 파생상품의 강자였던 뱅커스 트러스트(BTC) 출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