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지난해 4Q CJ인터넷, 올 1Q 엔씨소프트
인터넷/게임 산업의 4/4분기 실적은 최근 신규게임 출시와 흥행에 따른 성장 및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터넷포털 대비 게임업체들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중요한 부분은 단기적인 실적에서 최근 출시게임들의 흥행의 성과반영 및 계절적요인, 경기영향 등으로 산업간 격차는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 4Q 발군의 실적 CJ인터넷
4/4분기 CJ인터넷의 양호한 실적은 안정적인 수익기반인 게임포털의 성장이 예상을 상회하고 주력서비스인 퍼블리싱 부분에서 신규게임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기존 게임의 흥행이 지속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1/4분기에도 최고 성수기를 맞은 게임포털 부분의 성장이 지속되고, 지난 4/4분기 상용화를 시작한 '프리우스온라인'의 매출이 온기반영 되며 퍼블리싱 부분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난해 4/4분기대비 8% 내외의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1/4분기가 기대된다 엔씨소프트
지난해 4/4분기 국내 게임업계의 화두는 단연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었다. 40대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버당5000~7000명 수준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시접속자수는 2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PC방을 포함한 결제계정 수는 40만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1/4분기 매출은 26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연간으로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온'의 해외 수출 부분도 올 하반기 이후 엔씨소프트의 펀더멘털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양호한 실적, 적극적인 노력 NHN
인터넷포털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NHN의 실적은 계절적요인 및 안정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에도 게임부분의 퍼블리싱 강화정책과 더불어 게임부분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퍼블리싱 부분에서 유력 게임들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고 검색광고 역시 지난해 동안 광고주수가 50% 증가했다는 점과 트래픽 역시 양호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엔씨소프트, CJ인터넷, NHN 주목
지난해 4/4분기 실적 및 올 상반기 단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주목해야 할 종목은 엔씨소프트, CJ인터넷, NHN으로 판단한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1분기부터 '아이온'의 실적이 온기반영 되면서 압도적인 펀더멘털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CJ인터넷의 경우 4분기 최고의 실적 이후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Valuation 부분에 있어서도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NHN의 경우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등으로 인해 2009년 성장성이 예상보다 나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