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지난 29일 양사가 이번 합의와 함께 먼저 증기와 가스를 이용한 터빈 발전소의 효율적인 터빈을 공동 생산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설계와 개발 그리고 생산까지 협력할 수 있는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또 증기 터빈 외에도 원자력 발전용 터빈 등 좀 더 폭넓은 분야로 제휴를 확대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이산화탄소(CO2) 회수와 같은 환경 기술이 잘 알려져 있고 GE는 화력발전 설비 분야에서 국제적을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풍력 발전 등 새로운 분야까지 제휴가 확대될 경우 좀 더 강력한 주도세력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미쓰비시는 원자로 개발에서 프랑스 아레바(Areva)와 제휴 중이며 GE는 핵발전사업에서 히타치와, 제조업용 증기터빈은 도시바와 각각 협력하고 있어 이런 제휴 관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소식과 관련해 미쓰비시 측은 30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